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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ivespotting.com</title>
    <link>http://www.fivespotting.com/index.php/2007/index/</link>
    <description>추천과 코멘터리</description>
    <dc:language>ko</dc:language>
    <dc:creator>webmaster@fivespotting.com</dc:creator>
    <dc:rights>Copyright 2008</dc:rights>
    <dc:date>2008-11-02T23:37:09+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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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도쿄!</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tokyo_movie/</link>
      <description>주말에 지금 한참 개봉 중인 옴니버스 영화 &#8220;도쿄!&quot;를 봤다. 세 명의 감독이 도쿄라는 공간을 소재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였다. 참여한 감독은 미셸 공드리, 레오 까라, 그리고 우리나라의 봉준호. 


이 영화는 세 명의 감독의 단편영화를 묶어 하나의 장편영화상영시간에 맞추어 놓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세 감독의 영화는 서로 아무런 관련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나의 프로젝트(소재)로 하나의 제목 아래서 상영된다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세 명의 유명한 감독들이 같은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니, 호기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거의 지존의 위치(적어도 흥행면에서는)에 오른 봉준호가 그 세 명 중에 들어있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남은 것은 닥치고 극장가서 이 영화를 보는 수밖에.</description>
      <dc:subject>VIDEO, Movie</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fivespotting.com/images/foto/tokyo_movie.jpg">
</p>
<p>
주말에 지금 한참 개봉 중인 옴니버스 영화 &#8220;도쿄!"를 봤다. 세 명의 감독이 도쿄라는 공간을 소재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였다. 참여한 감독은 미셸 공드리, 레오 까라, 그리고 우리나라의 봉준호. 
</p>
<p>
이 영화는 세 명의 감독의 단편영화를 묶어 하나의 장편영화상영시간에 맞추어 놓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세 감독의 영화는 서로 아무런 관련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나의 프로젝트(소재)로 하나의 제목 아래서 상영된다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p>
<p>
세 명의 유명한 감독들이 같은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니, 호기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거의 지존의 위치(적어도 흥행면에서는)에 오른 봉준호가 그 세 명 중에 들어있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남은 것은 닥치고 극장가서 이 영화를 보는 수밖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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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08-11-02T23:37:09+09:00</dc:date>
    </item>

    <item>
      <title>오랫만에 컴백</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im_back/</link>
      <description>거의 6개월 정도를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간 읽은 책도, 본 영화도, 들은 음악도 많았건만 하나도 인터넷에는 기록하지 않았다. 온라인이 지겹다거나 실망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고, 손으로 만년필이나 연필로 글쓰는 버릇이 생겨서 그렇다. 한동안은 손으로 글쓰는 것을 끔찍하게 여긴 적도 있고, 의도적으로 컴퓨터로 온라인에 글을 쓴 적도 있으나 어렸을 적부터 익혀왔던 손맛은 다시 맛보기 시작하니 거부하기가 어려웠다.


가장 좋은 경우였다면 아날로그적인 쓰기가 디지털적인 쓰기와 통합되는 것이겠으나, 아직 기술은 그 단계까지 발전하지 못했다. 특히 이 부분은 발전이 더딘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하간, 우여곡절 끝에(시스템도 겨우 업그레이드 했다) 이곳에 다시 글을 쓰려고 한다. 어떤 작품을 감상하고 난 이후에는(꼭 작품이 아니더라도) 기록해 놓는게 큰 의미가 있는 듯 하다. 혼자서 내 노트에 기록해 놓는 것도 의미가 있겠으나 정보공유라는 측면에선 한계가 있다.


다시 돌아온만큼 자주 글 올려보련다.</description>
      <dc:subject>일상</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거의 6개월 정도를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p>
<p>
그간 읽은 책도, 본 영화도, 들은 음악도 많았건만 하나도 인터넷에는 기록하지 않았다. 온라인이 지겹다거나 실망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고, 손으로 만년필이나 연필로 글쓰는 버릇이 생겨서 그렇다. 한동안은 손으로 글쓰는 것을 끔찍하게 여긴 적도 있고, 의도적으로 컴퓨터로 온라인에 글을 쓴 적도 있으나 어렸을 적부터 익혀왔던 손맛은 다시 맛보기 시작하니 거부하기가 어려웠다.
</p>
<p>
가장 좋은 경우였다면 아날로그적인 쓰기가 디지털적인 쓰기와 통합되는 것이겠으나, 아직 기술은 그 단계까지 발전하지 못했다. 특히 이 부분은 발전이 더딘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p>
<p>
여하간, 우여곡절 끝에(시스템도 겨우 업그레이드 했다) 이곳에 다시 글을 쓰려고 한다. 어떤 작품을 감상하고 난 이후에는(꼭 작품이 아니더라도) 기록해 놓는게 큰 의미가 있는 듯 하다. 혼자서 내 노트에 기록해 놓는 것도 의미가 있겠으나 정보공유라는 측면에선 한계가 있다.
</p>
<p>
다시 돌아온만큼 자주 글 올려보련다. 
<br />

</p>]]></content:encoded>
      <dc:date>2008-10-20T04:07:26+09:00</dc:date>
    </item>

    <item>
      <title>88만원 세대</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880000_generation/</link>
      <description>88만원 세대 &#45;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얼마전 치뤄진 18대 총선의 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20대의 투표율은 거의 바닥이었다. 그 이유를 분석한 글들을 찾아 읽어보면 대부분 20대의 정치 무관심을 그들의 나약함 때문이라고 비판하는 글이 많았다. 김형태가 이태백에게 보내는 글이라는 너 외롭구나라는 책에서 이태백(20대 대부분이 백수)을 질타했던 그 논조였다. &#8216;20대 이태백들아, 너희들은 게으르고, 꿈도 없고, 나약해. 나를 봐 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굳건한 의지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거의 다 이루었잖아.&#8217;


그의 충고는 20대에게 따끔한 자극제가 되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88만원 세대의 저자는 이런 김형태의 비난을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한다. 지금은 경제적으로보나 사회적으로보나 당신같은 기성세대들이 경험한 &#8216;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8217;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나마 무언가 할 수 있는 상위 10퍼센트 정도의 것(여지)도 기성세대가 빼앗아갔기 때문에, 지금의 20대들은 자기네끼리도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살벌한 경쟁을 해야 한다. 따지고 보면 김형태의 이태백에 대한 비판은 &#8216;공부가 제일 쉬웠어요&#8217; 류가 가지는 문제의식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거다.</description>
      <dc:subject>BOOK, 단행본</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8995995203_1.jpg"> <a href="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95995203" title="88만원 세대 -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88만원 세대 -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a>
</p>
<p>
얼마전 치뤄진 18대 총선의 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20대의 투표율은 거의 바닥이었다. 그 이유를 분석한 글들을 찾아 읽어보면 대부분 20대의 정치 무관심을 그들의 나약함 때문이라고 비판하는 글이 많았다. 김형태가 이태백에게 보내는 글이라는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902920" title="너 외롭구나">너 외롭구나</a>라는 책에서 이태백(20대 대부분이 백수)을 질타했던 그 논조였다. &#8216;20대 이태백들아, 너희들은 게으르고, 꿈도 없고, 나약해. 나를 봐 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굳건한 의지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거의 다 이루었잖아.&#8217;
</p>
<p>
그의 충고는 20대에게 따끔한 자극제가 되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88만원 세대의 저자는 이런 김형태의 비난을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한다. 지금은 경제적으로보나 사회적으로보나 당신같은 기성세대들이 경험한 &#8216;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8217;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나마 무언가 할 수 있는 상위 10퍼센트 정도의 것(여지)도 기성세대가 빼앗아갔기 때문에, 지금의 20대들은 자기네끼리도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살벌한 경쟁을 해야 한다. 따지고 보면 김형태의 이태백에 대한 비판은 &#8216;공부가 제일 쉬웠어요&#8217; 류가 가지는 문제의식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거다.
</p>
]]></content:encoded>
      <dc:date>2008-04-22T07:08:00+09:00</dc:date>
    </item>

    <item>
      <title>진중권의 상상</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sangsang/</link>
      <description>진중권의 상상...한국일보


최근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되었던 진중권의 칼럼이다. 


날카로운 어조로 연일 이명박 정부에 대한 까칠한 칼럼을 쏟아내는 진중권의 원래 전공은 미학이다. 그는 그간 여러 경로(책, 칼럼, 인터넷 등등)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했으나 개인적으론  단지 독설로 유명한 논객 정도로 알고 있었다. 특히 작년 디워 논란이 있었을 때 그가 MBC 100분 토론에 나와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등을 언급하면서 심형래와 디워를 비판하는 것을 보고는 이사람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웹 공간을 거의 도배했던 진중권에 대한 비판글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렴풋이 그에 대한 비판이 단지 감정적인 차원의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최근에 이명박 정부에 대한 그의 비판글을 너무나 즐겁게 읽었던지라 그에 대해서 내심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그가 썼던 칼럼을 한 번 주욱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인터넷을 검색했다.</description>
      <dc:subject>Net</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fivespotting.com/images/foto/sangsang.jpg">
<br />
<a href="http://search.hankooki.com/news/hk_list.php?kw=(%C1%F8%C1%DF%B1%C7%C0%C7%20%BB%F3%BB%F3)&amp;sdate=20060101&amp;edate=20101230&amp;st=0&amp;type=4" title="진중권의 상상">진중권의 상상</a>...한국일보
</p>
<p>
최근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되었던 진중권의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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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날카로운 어조로 연일 이명박 정부에 대한 까칠한 칼럼을 쏟아내는 진중권의 원래 전공은 미학이다. 그는 그간 여러 경로(책, 칼럼, 인터넷 등등)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했으나 개인적으론  단지 독설로 유명한 논객 정도로 알고 있었다. 특히 작년 디워 논란이 있었을 때 그가 MBC 100분 토론에 나와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등을 언급하면서 심형래와 디워를 비판하는 것을 보고는 이사람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웹 공간을 거의 도배했던 진중권에 대한 비판글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p>
<p>
하지만 어렴풋이 그에 대한 비판이 단지 감정적인 차원의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최근에 이명박 정부에 대한 그의 비판글을 너무나 즐겁게 읽었던지라 그에 대해서 내심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그가 썼던 칼럼을 한 번 주욱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p>
]]></content:encoded>
      <dc:date>2008-04-12T12:20:00+09:00</dc:date>
    </item>

    <item>
      <title>장미가 없는 꽃집</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flowershop_without_rose/</link>
      <description>지금 일본 후지TV에서 월요일 9시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보통 이 시간을 게츠쿠라고 한다)가 장미가 없는 꽃집이다. 노지마 신지의 각본에, 출산 후 남편과 이혼하고 다시 돌아온 다케우치 유코, 게다가 SMAP의 막내 가토리 신고까지, 진용부터 화려하다.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 드라마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은, 장미가 없는 꽃집이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완성도 있는 일본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혹은 케이블TV를 통해서 그동안 많은 일본 드라마가 소개되었고, 인기를 얻었지만, 일본 드라마도 힘이 떨어졌는지 요 근래에는 좀처럼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보기 힘들었다. 요 몇년간 일본 드라마 최고의 프라임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츠쿠(월요일 아홉시) 시청률이 히트작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20%를 넘은게 얼마 되지 않는다는 기록만 봐도 일본의 드라마가 최근들어 퇴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노지마 신지하면 일본 최고의 드라마 작가로 90년대 그가 쓴 대부분의 드라마는 매번 시청률의 기록을 깰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엔 그 역시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그의 드라마를 볼 때 그리 감동을 받지 못했다. 특히 2004년 기무라 타쿠야를 주연으로 만든 프라이드란 드라마는 너무 뻔한 트렌디 스타일의 이야기가 이제는 노지마 신지도 한물 갔구나하고 생각될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 장미가 없는 꽃집은, 드라마 각본이라는 것은 이렇게 쓰는 것이라고 보여주려는 듯, 작심하고 그 특유의 밀도있는 각본을 쓰고 있다. 아직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으나, 사전제작과 기획이 확실한 일본의 제작환경을 감안할 때, 이 드라마가 용두사미로 끝날 가능성은 희미해보인다. 8회까지 방송된 현재, 아직 단 한번도 늘어짐 없이 드라마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amp;nbsp;</description>
      <dc:subject>VIDEO, TV</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fivespotting.com/images/foto/flowershopwr.jpg">
</p>
<p>
지금 일본 후지TV에서 월요일 9시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보통 이 시간을 게츠쿠라고 한다)가 <b>장미가 없는 꽃집</b>이다. 노지마 신지의 각본에, 출산 후 남편과 이혼하고 다시 돌아온 다케우치 유코, 게다가 SMAP의 막내 가토리 신고까지, 진용부터 화려하다.
</p>
<p>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 드라마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은, 장미가 없는 꽃집이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완성도 있는 일본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혹은 케이블TV를 통해서 그동안 많은 일본 드라마가 소개되었고, 인기를 얻었지만, 일본 드라마도 힘이 떨어졌는지 요 근래에는 좀처럼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보기 힘들었다. 요 몇년간 일본 드라마 최고의 프라임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츠쿠(월요일 아홉시) 시청률이 히트작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20%를 넘은게 얼마 되지 않는다는 기록만 봐도 일본의 드라마가 최근들어 퇴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p>
<p>
노지마 신지하면 일본 최고의 드라마 작가로 90년대 그가 쓴 대부분의 드라마는 매번 시청률의 기록을 깰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엔 그 역시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그의 드라마를 볼 때 그리 감동을 받지 못했다. 특히 2004년 기무라 타쿠야를 주연으로 만든 프라이드란 드라마는 너무 뻔한 트렌디 스타일의 이야기가 이제는 노지마 신지도 한물 갔구나하고 생각될 정도였다. 
</p>
<p>
하지만 이번 장미가 없는 꽃집은, 드라마 각본이라는 것은 이렇게 쓰는 것이라고 보여주려는 듯, 작심하고 그 특유의 밀도있는 각본을 쓰고 있다. 아직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으나, 사전제작과 기획이 확실한 일본의 제작환경을 감안할 때, 이 드라마가 용두사미로 끝날 가능성은 희미해보인다. 8회까지 방송된 현재, 아직 단 한번도 늘어짐 없이 드라마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nbsp;
</p>]]></content:encoded>
      <dc:date>2008-03-09T10:30:01+09:00</dc:date>
    </item>

    <item>
      <title>순위 놀이</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ranking_game/</link>
      <description>본인 원래 순위 매기기를 무지하게 좋아한다. 그렇다고 세상사 모든 것을 순위 매기는게 꼭 옳다고 보지는 않는다. 때론 순위를 모르는게 좋을 적도 있다. 


다음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순위들.


온라인 신문


1. 경향신문(khan)

2. 한겨레신문(hani)

3. 오마이뉴스(ohmynews)/프레시안(pressian) 


포털 사이트 뉴스 서비스


1. 야후뉴스 

2. 미디어다음 

3. 네이버뉴스


찌라시(차마 언론이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의 신뢰도를 가졌음)


1. 조선일보  

2. 중앙일보(삼성일보)  

3. 동아일보(이명박정부 기관지)


공책


1. 프랑스

2. 미국

3. 일본

4. 이탈리아

5. 중국


사사주간지


1. 시사인

2. 뉴스위크 한글판

3. 한겨레21

4. 뉴스메이커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1. 다큐 10(EBS)

2. 한국사 전(KBS)

3. KBS 스페셜(KBS)

4. 걸어서 세상속으로(KBS)


온라인 서점


1. 알라딘

2. Yes24

3. 인터넷 교보문고


시사고발 TV 프로그램


1. 시사기획 쌈(KBS)

2. PD 수첩(MBC)

3. 추적 60분(KBS)

4. 그것이 알고 싶다(SBS)


오프라인 서점(강남)


1. 교보문고

2. 영풍문고

3. 반디북

4. 강남역 리브로(구 씨티문고)</description>
      <dc:subject>Top5list</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본인 원래 순위 매기기를 무지하게 좋아한다. 그렇다고 세상사 모든 것을 순위 매기는게 꼭 옳다고 보지는 않는다. 때론 순위를 모르는게 좋을 적도 있다. 
</p>
<p>
다음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순위들.
</p>
<p>
온라인 신문
</p>
<p>
1. 경향신문(khan)
<br />
2. 한겨레신문(hani)
<br />
3. 오마이뉴스(ohmynews)/프레시안(pressian) 
</p>
<p>
포털 사이트 뉴스 서비스
</p>
<p>
1. 야후뉴스 
<br />
2. 미디어다음 
<br />
3. 네이버뉴스
</p>
<p>
찌라시(차마 언론이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의 신뢰도를 가졌음)
</p>
<p>
1. 조선일보  
<br />
2. 중앙일보(삼성일보)  
<br />
3. 동아일보(이명박정부 기관지)
</p>
<p>
공책
</p>
<p>
1. 프랑스
<br />
2. 미국
<br />
3. 일본
<br />
4. 이탈리아
<br />
5. 중국
</p>
<p>
사사주간지
</p>
<p>
1. 시사인
<br />
2. 뉴스위크 한글판
<br />
3. 한겨레21
<br />
4. 뉴스메이커
</p>
<p>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p>
<p>
1. 다큐 10(EBS)
<br />
2. 한국사 전(KBS)
<br />
3. KBS 스페셜(KBS)
<br />
4. 걸어서 세상속으로(KBS)
</p>
<p>
온라인 서점
</p>
<p>
1. 알라딘
<br />
2. Yes24
<br />
3. 인터넷 교보문고
</p>
<p>
시사고발 TV 프로그램
</p>
<p>
1. 시사기획 쌈(KBS)
<br />
2. PD 수첩(MBC)
<br />
3. 추적 60분(KBS)
<br />
4. 그것이 알고 싶다(SBS)
</p>
<p>
오프라인 서점(강남)
</p>
<p>
1. 교보문고
<br />
2. 영풍문고
<br />
3. 반디북
<br />
4. 강남역 리브로(구 씨티문고)
</p>

<p>

</p>]]></content:encoded>
      <dc:date>2008-02-29T00:36:00+09:00</dc:date>
    </item>

    <item>
      <title>로마 제국의 탄생과 몰락</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the_rise_and_fall_of_rome/</link>
      <description>요즘 EBS 다큐 10 시간에 상당히 볼만한 다큐들을 많이 한다. 다큐 10에서 방송하는 모든 다큐가 볼만하다고 말해도 아깝지 않지만, 얼마전 방송한 로마 제국의 탄생과 몰락은 그 중에서도 오락과 정보전달이라는 두가진 면을 충족시키는 매우 드문 다큐멘터리였다. 


로마 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만든 곳은 영국의 BBC. 공영방송의 대명사로 영국인들 뿐 아니라 전세계의 지식인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다. 특히 여기서 만드는 다큐멘터리는 두고두고 봐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것들이 많다. 


이번에 다큐 10에서 방송한 로마 제국의 탄생과 멸망은 역사에 대한 다큐로, 사료로 밝혀진 역사적 사실을 배우들을 써서 극화했다. 하지만 그 재현은 세심한 고증을 토대로 하고 있어서 요즘 역사 드라마에서 자주 쓰이는 팩션 류와는 좀 다르다. 즉 팩션이 역사적 사실을 곡해하지 않을 정도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역사를 극화 한다면 BBC의 다큐는 상상의 부분을 최소로 해서 가능하면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팩션이라면 예전에 HBO와 BBC가 공동으로 제작했던 Rome과 같은 시리즈를 들 수 있다.</description>
      <dc:subject>VIDEO, DVD, TV</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fivespotting.com/images/foto/ancient_rome_300.jpg" border="0" alt="image" name="image" hspace="0" vspace="0" width="300" height="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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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BS 다큐 10 시간에 상당히 볼만한 다큐들을 많이 한다. 다큐 10에서 방송하는 모든 다큐가 볼만하다고 말해도 아깝지 않지만, 얼마전 방송한 로마 제국의 탄생과 몰락은 그 중에서도 오락과 정보전달이라는 두가진 면을 충족시키는 매우 드문 다큐멘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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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만든 곳은 영국의 BBC. 공영방송의 대명사로 영국인들 뿐 아니라 전세계의 지식인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다. 특히 여기서 만드는 다큐멘터리는 두고두고 봐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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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큐 10에서 방송한 로마 제국의 탄생과 멸망은 역사에 대한 다큐로, 사료로 밝혀진 역사적 사실을 배우들을 써서 극화했다. 하지만 그 재현은 세심한 고증을 토대로 하고 있어서 요즘 역사 드라마에서 자주 쓰이는 팩션 류와는 좀 다르다. 즉 팩션이 역사적 사실을 곡해하지 않을 정도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역사를 극화 한다면 BBC의 다큐는 상상의 부분을 최소로 해서 가능하면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팩션이라면 예전에 HBO와 BBC가 공동으로 제작했던 Rome과 같은 시리즈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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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08-01-26T02:31:00+09:00</dc:date>
    </item>

    <item>
      <title>감독, 열정을 말하다</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director_talk_passion/</link>
      <description>감독, 열정을 말하다


지승호씨 하면 전문 인터뷰어로 유명하다. 그동안 자기 이름으로 인터뷰 책도 여러 권 냈고, 그의 작업이 각종 언론 매체에 많이 소개되기도 했다. 


그가 영화 감독들을 상대로한 인터뷰만을 모아 2006년 책을 한 권 출간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8216;감독, 열정을 말하다&#8217;가 그것이다(그는 이 책의 연작쯤으로 볼 수 있는 &#8216;영화, 감독을 말하다&#8217;라는 책도 나중에 냈다). 인터뷰 대상이된 감독들(인터뷰이)은 다음과 같다. 김지운, 류승완, 변영주, 봉준호, 윤제균, 장준환, 조명남 이렇게 총 7명 감독과의 인터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지승호씨는 준비를 많이 하는 인터뷰어로 알려져있다. 이번 감독들과의 인터뷰에서도 그의 그런 세심함은 잘 드러난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는 인터뷰하는 감독의 영화를 모두 본 것은 물론이고, DVD 코멘터리와 다른 매체에서 이미 했던 인터뷰까지 꼼꼼하게 보고 난 후에 인터뷰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인터뷰하는 자의 기본이겠으나, 사실 이렇게 꼼꼼히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극히 드물다. 따라서 이 책의 재미나 가치를 떠나서 그의 성실한 인터뷰 자세는 일단 찬사를 보낸다.</description>
      <dc:subject>BOOK, 단행본</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fivespotting.com/images/foto/director_talk_passion.jpg"><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833106">감독, 열정을 말하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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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씨 하면 전문 인터뷰어로 유명하다. 그동안 자기 이름으로 인터뷰 책도 여러 권 냈고, 그의 작업이 각종 언론 매체에 많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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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영화 감독들을 상대로한 인터뷰만을 모아 2006년 책을 한 권 출간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8216;감독, 열정을 말하다&#8217;가 그것이다(그는 이 책의 연작쯤으로 볼 수 있는 &#8216;영화, 감독을 말하다&#8217;라는 책도 나중에 냈다). 인터뷰 대상이된 감독들(인터뷰이)은 다음과 같다. 김지운, 류승완, 변영주, 봉준호, 윤제균, 장준환, 조명남 이렇게 총 7명 감독과의 인터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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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씨는 준비를 많이 하는 인터뷰어로 알려져있다. 이번 감독들과의 인터뷰에서도 그의 그런 세심함은 잘 드러난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는 인터뷰하는 감독의 영화를 모두 본 것은 물론이고, DVD 코멘터리와 다른 매체에서 이미 했던 인터뷰까지 꼼꼼하게 보고 난 후에 인터뷰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인터뷰하는 자의 기본이겠으나, 사실 이렇게 꼼꼼히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극히 드물다. 따라서 이 책의 재미나 가치를 떠나서 그의 성실한 인터뷰 자세는 일단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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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08-01-03T10:22:00+09:00</dc:date>
    </item>

    <item>
      <title>스탠리 큐브릭 특별전</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stanley_cubric/</link>
      <description>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큐브릭이 영화사에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거장이긴 하지만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시네마데크가 활성화되지 못한 우리나라 문화풍토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11월 26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고 있는 스탠리 큐브릭 특별전은 스탠리 큐브릭의 중요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 하다.


스케줄표에 의하면 몇몇 작품은 국내 유명 감독들이 흥미롭게도 영화 감상 후 대담도 벌인다고 한다. 아마 그들도 스탠리 큐브릭을 필름으로 접한 적은 거의 없었을 터이니 동등한 입장에서 영화 감상 후에 그들의 영화 식견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될듯 하다.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괜찮은 영화제라 생각되어서 급하게 소개한다.</description>
      <dc:subject>VIDEO, Movie</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fivespotting.com/images/foto/stanley_cubric_movi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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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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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릭이 영화사에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거장이긴 하지만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시네마데크가 활성화되지 못한 우리나라 문화풍토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11월 26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고 있는 <a href="http://www.cinematheque.seoul.kr/bbs/view.php?id=program&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220" title="스탠리 큐브릭 특별전">스탠리 큐브릭 특별전</a>은 스탠리 큐브릭의 중요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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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cinematheque.seoul.kr/bbs/view.php?id=program&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n&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220" title="스케줄표">스케줄표</a>에 의하면 몇몇 작품은 국내 유명 감독들이 흥미롭게도 영화 감상 후 대담도 벌인다고 한다. 아마 그들도 스탠리 큐브릭을 필름으로 접한 적은 거의 없었을 터이니 동등한 입장에서 영화 감상 후에 그들의 영화 식견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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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괜찮은 영화제라 생각되어서 급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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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07-11-29T16:47:00+09:00</dc:date>
    </item>

    <item>
      <title>스카우트</title>
      <link>http://fivespotting.com/index.php/2007/comments/scout/</link>
      <description>처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을 땐, 그저 그런 상업영화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임창정이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야 적어도 일년에 세네편은 되겠다, 상대역도 엄지원이라니. 홍상수 영화에서 잠깐 본 이후론 영화에서 본 적이 없는 배우 아닌가. 게다가 야구영화만 줄곳 만들었던 김현석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로 만든 영화라니 안봐도 뻔한 스토리일 듯 했다. 


개인적 이유로 큰 기대없이 영화를 선택, 관람했다. 알려진대로 영화는 연세대 야구부의 스카우터(임창정)가 선동렬을 스카웃하기 위해서 광주로 내려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제부터 선동렬을 스카우트하기 위한 해프닝이 벌어지기 시작하겠구나 하고 생각할 즈음 영화는 교묘하게 주인공의 과거의 인연이 겹쳐지기 시작한다. 이미 광주에는 상대편 대학(고대) 스카우터가 선동렬을 데려가기 위해서 진을치고 있었는데, 그 스카우터는 주인공과는 대학시절 악연이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 낙향해서 YMCA에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과거의 연인이자 대학후배 엄지원이 등장한다. 이 시기는 때마침 광주민주화항쟁(5.18)이 벌어지기 바로 직전.</description>
      <dc:subject>VIDEO, Movie</dc:subject>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fivespotting.com/images/foto/scout_poster.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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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을 땐, 그저 그런 상업영화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임창정이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야 적어도 일년에 세네편은 되겠다, 상대역도 엄지원이라니. 홍상수 영화에서 잠깐 본 이후론 영화에서 본 적이 없는 배우 아닌가. 게다가 야구영화만 줄곳 만들었던 김현석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로 만든 영화라니 안봐도 뻔한 스토리일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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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이유로 큰 기대없이 영화를 선택, 관람했다. 알려진대로 영화는 연세대 야구부의 스카우터(임창정)가 선동렬을 스카웃하기 위해서 광주로 내려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제부터 선동렬을 스카우트하기 위한 해프닝이 벌어지기 시작하겠구나 하고 생각할 즈음 영화는 교묘하게 주인공의 과거의 인연이 겹쳐지기 시작한다. 이미 광주에는 상대편 대학(고대) 스카우터가 선동렬을 데려가기 위해서 진을치고 있었는데, 그 스카우터는 주인공과는 대학시절 악연이 있는 사람이다. 여기에 낙향해서 YMCA에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과거의 연인이자 대학후배 엄지원이 등장한다. 이 시기는 때마침 광주민주화항쟁(5.18)이 벌어지기 바로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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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ate>2007-11-18T09:10:00+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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